새로이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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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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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8회
- 23-05-12 17:55
가까운거리에 있는 회사에 출퇴근을하고
결혼을 하고나서는 남편과 함께
남편차를 타고 다니다보니 제가
운전할 일이 엄청 없었던거 같아요.
면허를 딴지 15년이 되었는데
중간에 제가 직접 운전을 해본것은
손에 꼽을 정도이죠. 운전을 하고자
도전을 해봣는데 엄청 무섭고 떨려서
도저히 운전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운전을 안한채로 지내오다
문득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생각으로부터 시작해서
운전을 해야겠다 다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운전에 대한 욕심이
엄청나게 생기기 시작했어요.
기초조작법부터 다시 배워가며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온몸에 힘이 들어간채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옆에서
서울 강사님이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주셔서
점점 긴장을 풀고 편하게 운전을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연수를 하면서
중간중간 제가 어려워하거나 모르는것을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제가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셨는데요.
그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저도
점점 운전을 편하게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운전을 하니 운전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사라져서 운전하기가 더
수월해 지더라구요.
저는 운전을할때 가장 어려웠던것이
바로 주차였는데요. 주차는 면허를
취득할 당시에도 가장 자신없는
코스였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
어떻게 주차를 해야할지 친절하게
알려주시기에 여러번 따라하다보니
금세 혼자서도 할수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어려워했던 주차를 나혼자
수월하게 할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그렇게 연수를 다 끝내고 나니 저는
아주 능숙하지는 않지만 혼자서
운전을 할수 있는 정도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고 운전을
꾸준히 하다보면 운전실력이 늘수있다고
강사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저 말씀에 용기를 얻게 되었고 앞으로도
서울 강사님이 알려주신 부분 기억하면서
안전운전 할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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